김준수 "입대 시절 흑역사 사진? 당당하다" [V라이브]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흑역사를 언급했다.

김준수는 7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팬사인회 가는길'을 생중계했다.

김준수는 "제가 사실 헤어스타일이나 이런걸 잘 못 만진다. 다들 그러더라"라며 "홍보단 생활을 하며 찍힌 사진들은 흑역사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흑역사로 남을 사진들을 많이 남겼다. 하지만 그게 나의 최선이었다. 그것도 제 모습이라 당당하다"라며 웃었다.

또한 김준수는 "외출나온 느낌이다. 들어가야하는데 들어가지 않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역 소감을 말했다.

[사진 = V라이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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