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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득녀소감을 전했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강남역으로 나선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세호는 "일단 먼저 축하드린다. 공주님이 탄생했다"고 유재석의 득녀 소식을 축하햇다.
유재석은 "갑작스럽게 지난주에 너무나 기쁜 소식이다. 감동과 기쁨과 환희와 영광의 한 주였다. 분에 넘치게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다"라고 감사인사를 했다.
그는 "산모도 건강하다. 아기가 두 시간에 한 번씩 운다. 그래서 잠을 못자는 거 빼고는 건강한 상태"라며 "3.44kg이다. 이름은 아직 못 정했다"라고 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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