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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유재석, 조세호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강남역으로 나선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가을 정취를 감상하다가 산으로 올라갔다. 그곳에서 운동 중인 시민과 만났다.
시민은 조선사 해외 마케팅 일을 하다가 현재는 퇴직하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조세호는 "회사 생활을 오래 했으니까 건배사 많이 알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후 조세호는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들을 새로운 건배사 "몽땅 마셔"를 말했고, 분위기가 다운되자 유재석은 "그만하세호"라고 말렸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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