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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재벌설을 해명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키즈 온더 블럭'에서는 강남역으로 나선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두 사람은 송파구로 장소를 옮겼다. 유재서고가 조세호는 한 시민과 퀴즈에 도전했다. 시민은 "유재석도 그렇고 조세호도 재벌이다. 조세호는 아버지도 부자"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그렇지 않다. 아파트 샀다가 잘못 됐다"라고 아버지를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시민은 "알았다. 그럼 100만원만 가져가겠다"며 퀴즈에 도전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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