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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쓰에이 지아는 7일 인스타그램에 "Gmorning"이라고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모자를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쓴 미쓰에이 지아로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어깨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미쓰에이 지아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는 여전하다. 네티즌들은 "사랑한다" 등의 반응.
미쓰에이는 2010년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가요계 데뷔해 큰 사랑 받았다. 지난해 12월 공식 해체했다.
[사진 = 미쓰에이 지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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