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카림 벤제마와 가레스 베일이 활약한 레알 마드리드가 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레알은 8일(한국시간) 체코 플젠 두산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에서 플젠을 5-0으로 대파했다.
레알은 벤제마, 베일, 바스케스, 세바요스, 카세미루, 크로스, 레길론, 라모스, 나초, 오드리졸라, 쿠르투아가 출전했다.
전반부터 레알의 화력이 불을 뿜었다. 전반 20분 벤제마가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3분 뒤에는 카세미루가 헤딩골을 터트렸다. 또 전반 37분 벤제마, 40분에는 베일이 연속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에도 레알이 경기를 주도한 가운데, 후반 22분 크로스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5-0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