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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출신 멤버 이은성이 근황을 전했다.
이은성은 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ushy hair"라고 적으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은성은 모자를 눌러 쓰고 있어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휴대전화에 부착된 액세서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액세서리에는 자신이 소속되어있던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가 적혀 있다.
오랜만에 이은성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언제나 응원한다", "우리는 네 편", "보고싶었다" 등의 반응을 내비치며 안심하는 분위기다.
앞서 더 이스트라이트의 멤버 이석철, 이승현 형제는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의 문영일 PD의 폭행과 김창환 회장의 방조 사실을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다른 멤버에게도 피해가 있었음이 알려졌고 이석철, 이승현 형제는 문영일 PD와 김창환 회장을 폭행·폭행 방조 등의 혐의로 각각 고소했다.
뒤이어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더 이스트라이트의 남은 멤버 이은성 정사강 이우진 김준욱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사진 = 이은성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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