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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새론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한 가운데, 2000년생 스타들은 대다수 올해 수능을 응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마이데일리가 각 소속사에 문의한 결과 중앙대 최종 합격한 김새론은 수능에 응시하지 않으며, 또 다른 2000년생 배우 김향기도 대학 수시 전형에 응시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김향기 역시 수능에 응시할 계획은 없다.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한 배우 정다빈도 대학 수시 전형에 지원한 상황으로, 수능 응시는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2000년생 아이돌 가수들도 수능보다 활동에 전념한다. 보이그룹 워너원의 배진영, 걸그룹 프리스틴의 시연, 에이프릴의 예나 등은 모두 수능에 응시하지 않고 가수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신인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채영은 올해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라고 소속사가 전달해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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