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방부제 미모"…성유리X옥주현, 핑클 요정들이 뭉쳤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연기자 성유리가 조우했다.

성유리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바람 난 이유는 옥언니(옥주현)를 만났기 때문"이라고 적으며 동영상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성유리는 흥이 난 듯 덩실덩실 춤을 춰 귀여운 웃음을 안겼다. 뒤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다정히 사진을 찍고 있는 성유리와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핑클 최고다", "나까지 신이 난다", "여전히 최고의 미모", "핑클은 영원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의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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