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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문희경과 전혜빈이 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인어전설' (감독 오멸, 배급 미로스페이스)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인어전설'은 제주 해녀들의 우여곡절 싱크로나이즈드 도전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전혜빈, 문희경 등이 출연한다. 11월 15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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