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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싱가포르 신소원 기자] 배우 지수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를 소개했다.
8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See What's Next: Asia' 행사에는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의 배우 지수, 정채연, 진영이 참석했다.
지수는 "20대들의 풋풋하고 서툴지만 청춘 멜로 이야기다.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다. 내가 맡은 역할은 자유분방하지만 따뜻한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사실 친구들과 있을 때, 나의 진짜 청춘의 모습들을 보면 이 작품에 있는 이 캐릭터로 닮아있다고 생각했다. 이번 작품을 보는 분들에게는 20대 청춘을 이렇게 볼 수 있겠구나,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연애감정제로인 대학생 남사친과 여사친, 그리고 그 여사친에게 설렘을 느끼는 남사친의 절친인 한 남자가 펼치는 청춘들의 첫사랑 이야기다. 오는 2019년 공개. 8부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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