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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이현승♥최현상 부부가 한복 매듭을 매주며 신혼의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기상캐스터 이현승과 트로트 가수 최현상 부부가 합류했다.
이날 이현승♥최현상 부부의 첫 명절이 그려졌다. 이에 한복을 챙겨 입은 이들은 한복 매듭만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신혼부부의 일상을 자랑했다.
최현상은 이현승의 한복 매듭을 직접 매주며 백허그에 나섰고, 배경음으로 달달한 팝송이 흘러나왔다.
이에 권오중은 "오정태가 나올 때는 왜 저런 배경음 안 깔아주냐"고 물었고, 이현우는 오정태에 "일부러 백허그를 해봐라"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현상은 임신 6개월에 접어든 아내의 배를 어루만지며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자랑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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