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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가 아직까지 여동생 멕을 소개시켜 달라는 요청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오프닝에서 신아영은 블레어에게 "지금 여동생 난리 났다"고 알렸다.
신아영은 이어 "가족으로 받아달라고~"라고 설명했고, 딘딘은 "아버지께 장인어른이라고~"라고 추가했다.
딘딘은 이어 "동생 소개시켜 달라고 연락 많이 오지 않냐?"고 물었고, 블레어는 "아직 없다. 다행이다. 만약에 그런 연락이 왔으면 걱정을 했을 텐데"라고 답했다.
이에 신아영은 "멕이 아무리 예뻐도 오빠가 셋이잖아. 쉽게 다가갈 수 없을 텐데... 힘들어, 힘들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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