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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소지섭이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를 통해 무한대 매력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이에 소속사 51K 측은 9일 매회 멋짐과 웃김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단단한 연기내공을 보여주고 있는 소지섭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지섭은 첩보 작전보다 고된 육아 노동에 멘붕이 온 것도 잠시, 쌍둥이보다 더 즐거워하는 천진난만한 김본 캐릭터의 반전 매력을 완벽히 보여주고 있다.
'내 뒤에 테리우스' 제작진은 "소지섭이 매회 캐릭터 감정선에 딱 맞는 눈빛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서툴지만 따스한 베이비시터와 든든한 카리스마 블랙요원, 김본의 상반된 매력이 시청자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었다"면서 "넘사벽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회 열연을 펼쳐준 배우 소지섭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단 한 주 남은 '내 뒤에 테리우스' 역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내 뒤에 테리우스'는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51k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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