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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정동하가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지난달 27일 ‘
정동하는 이번 방송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밴드팀과 한시간동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9월 발매된 첫 솔로 정규앨범 ‘CROSSROAD’의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를 비롯해 6곡의 수록곡들과 Pharrell Williams의 ‘Happy’로 알차게 무대를 채운다.
특히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밴드팀과 무대를 준비한 만큼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정동하만의 에너지와 열정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정동하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오는 12월 7일 전주, 12월 15일 대구, 12월 22일 대전 콘서트로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일 녹화를 마친 EBS ‘스페이스 공감’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뮤직원 컴퍼니]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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