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호야)이 12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9일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호원은 오는 12월 2일 오후 YES24 라이브 홀에서 팬미팅 '답장, Reply'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이호원의 솔로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이다.
이호원은 드라마 '투깝스', '마성의 기쁨', 뮤지컬 '모래시계'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방송 '댄싱하이', 첫 번째 솔로 앨범 'Shower'와 싱글 'BABY U'를 통해 독보적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솔로 가수로서 실력을 입증했다.
글로리어스 관계자는 "이호원이 변함없는 응원 보내준 팬들을 위해 토크, 무대, 이벤트 등에 직접 의견을 내며 남다른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따뜻한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호원의 첫 단독 팬미팅 '답장, Reply'의 티켓 예매는 오늘(9일) 오후 8시부터 YES24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 =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