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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신곡 ‘Punk Right Now’(펑크 라이트 나우)를 발표하는 DJ HYO(효연,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특별한 랜선 팬미팅으로 소통에 나선다.
HYO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Punk Right Now’ 공개와 동시에 소녀시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Welcome_HYORoom_Season2’(#웰컴_효룸_시즌2)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 HYO는 신곡 작업 에피소드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근황 토크 등을 들려줌은 물론, 트위터 이용자라면 누구나 해시태그 ‘#Ask_HYO’로 효연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는 실시간 Q&A 코너도 진행해 높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신곡 ‘Punk Right Now’는 HYO의 매력적인 보컬과 강렬한 비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일렉트로하우스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유명 DJ 블라우(3LAU)와 컬래버레이션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한국어 및 영어 버전으로 제작된 만큼, 다양한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한편, HYO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Punk Right Now’는 11월 13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SM]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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