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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8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가수 리치의 결혼식 사회자가 변경됐다.
9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오는 10일 진행되는 리치·임성희 부부의 결혼식 사회자가 방송인 조세호에서 배우 유건으로 부득이하게 변경됐다고 전했다.
리치·임성희 부부는 오는 10일 서울 강남 뉴힐탑호텔 더피아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축가는 가수 에이블, 리치 아들, 노을의 전우성, 스페이스에이, 신랑 리치가 부를 예정이다.
한편 리치는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 2001년 솔로로도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히트곡으로는 '사랑해 이 말밖에'가 있다. 현재 앨범 준비와 함께 걸 그룹 제작에 힘쓰고 있다.
[사진제공=모니카블랑쉬, 해피메리드컴퍼니, 드장플라워, 메이든스튜디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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