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김연지, ‘제3의 매력‘ OST 주자로 합류 오늘(9일) '계절을 담아' 공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김연지가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OST 가창 라인업 마지막 주자로 합류한다.

가요계 새로운 디바 김연지가 참여한 '제3의 매력'의 OST Part.7 '계절을 담아'가 오늘 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계절을 담아'는 가을에 어울리는 전통 발라드로 애잔한 가사와 잔잔한 피아노 연주를 기반으로 웅장한 팀파니와 스트링 연주가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계절을 담아'는 극 중 서로를 잊지 못해 힘들어하는 두 주인공의 마음을 깊게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김연지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성숙하고 섬세한 감정선을 통해 사랑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져 듣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또한 이번 OST는 음악감독 개미가 작곡부터 작사까지 직접 참여해 드라마의 스토리 라인과 완벽하게 싱크되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줄 예정이다.

현재 제3의 매력 OST 음반은 각종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트랙 리스트가 선공개 되어 이번 OST에 대해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로 매주 금,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제 3의 매력'의 일곱 번째 OST '계절을 담아'는 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제공=오우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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