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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다희가 데뷔 16주년 소감을 전했다.
이다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6년이라는 시간.. 응원해줘서 고마워"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지난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한 이다희는 2018년 데뷔 16주년을 맞이했다.
한편, 이다희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강사라 역을 맡아 안재현, 이민기, 서현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이다희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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