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예비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은 예매율 16.7%를 기록 중이다. 특히 예매관객수 8만 2,552명을 기록하며 음악 영화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의 공식적인 스크린 데뷔작이다.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현장을 담아냈다. 전세계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열정적인 공연 장면들은 물론, 월드 투어 중 멤버들의 일상적인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까지 담겨 있어 전세계 팬들과 영화팬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오는 15일 국내 전국 CGV 상영관 및 전세계 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유튜브 오리지널]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