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경기를 '매일유업 데이'로 지정해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9일 밝혔다.
경기 전 선착순 1,111명의 관중에게는 매일유업의 '우유속에 코코아'를 증정한다.
삼성은 "이상민 감독의 생일이기도 한 이날 경기에는 이상민 감독과 썬더스 선수들이 양팀 선수단 소개 후 매일유업의 '우유속에 코코아'를 관중들에게 직접 나눠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전반전 작전타임에는 '셀렉스' 좌석 업그레이드 이벤트가 있다. 코어근육 운동을 정확히 따라하는 팬을 선발해 1층 S2구역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경기 후에는 상하목장 마이리틀 키즈랜드를 운영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가족은 카카오톡의 '상하목장Delivery Service'를 친구추가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상하목장 마이리틀 키즈랜드는 코트에 유아용 농구대, 에어바운스 시설 등이 준비돼 있고 경기 후 30분간 진행 예정이다.
[사진=서울 삼성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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