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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영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가 ‘너와 나의 유효기간’에서의 훈훈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KBS2 드라마 스페셜 ‘너와 나의 유효기간’은 2008년 처음 만난 두 남녀의 10년 후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영대는 FM모범생인 ‘김민식’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김영대는 FM모범생 캐릭터답게 안경과 책가방을 맨 채 캐릭터를 200% 살린 모습을 보인다. 넓은 어깨와 큰 키가 돋보이는 사진에서는 안경으로도 가릴 수 없는 훈훈한 김영대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김영대는 ‘좀 예민해도 괜찮아’, ‘너, 대처법’ 등 다양한 웹드라마에서 훈훈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이 첫 공중파 드라마 출연으로, 극 중 김민식 역에 오롯이 몰입, 대학생 역할의 풋풋한 느낌까지 살려 흡입력 넘치는 깊은 감정연기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신인배우 김영대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스페셜 ‘너와 나의 유효기간’은 오는 11월9일 KBS2 오후 22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영대는 정재영, 이기우, 이성우, 최웅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기업인 아우터코리아(대표 원욱·민경환) 소속 신인 배우다.
[사진제공=아우터코리아]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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