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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 민세은(김윤혜)가 한 자리에서 마주했다.
9일 밤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 박은영 연출 표민수) 13회가 방송됐다.
이별 후 5년 만에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 그 순간 민세은(김윤혜)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결혼할 사람"이라고 민세은을 소개하는 온준영. 이영재는 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영재와 헤어진 뒤 온준영은 민세은에게 "우리 결혼하면 리스본에 가서 살까"고 제안했고, 민세은은 "오빠가 있는 곳이면 어디건 좋다"고 답했다. 온준영은 그런 민세은의 모습에서 이영재와 만나던 시절 자신을 떠올렸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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