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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구혜선이 한국시리즈 마운드에 오른다.
KBO는 "10일 오후 2시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자로 배우 구혜선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KBO는 "인천 출신의 배우 구혜선은 2002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논스톱5', '꽃보다 남자' 등의 대표작과 '신혼일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혜선은 배우 외에도 앨범 발매 및 미술작가, 영화 감독, 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주목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시리즈 5차전 애국가는 가수 박기영이 부른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박기영은 최근 정규 앨범 8집을 발매한바 있다.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시구하는 구혜선.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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