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국가대표에서 영구제명된 장현수가 FC도쿄의 무실점에 기여했다. 도쿄는 주빌로 이와타와 비겼다.
도쿄는 10일 일본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J리그 32라운드 이와타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50점을 기록한 도쿄는 5위에 머물렀다.
장현수는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리고 도쿄의 무실점을 이끌었다.
지난 3일 요코하마전에서 헤딩 결승골을 터트린 뒤 눈물을 흘렸던 장현수는 일본 무대에서의 활약을 계속 이어갔다.
[사진 = FC도쿄 홈페이지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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