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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빈우가 네 가족이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내 딸 전율. 드디어 가족 합체. #몇분안되는시간이지만 #넘나좋았어 #느낌이또다르다 #가족 #사랑해 #내전부들 #축하해주신분들너무감사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창 너머 아기를 보며 행복해하는 김빈우 가족이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지난해 8월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 8일 둘째를 득남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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