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우효광, “’빅픽처패밀리’는 사랑, 나눔…우리는 한 가족" ‘최고의 1분’

시간2018-11-11 08:54:27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살며, 찍고, 나누는 시간을 함께 보낸 ‘빅픽처패밀리’들이 서로에게 진짜 ‘가족’ 같은 존재가 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토) 방송된 SBS '빅픽처패밀리’는 가구 4.0%(수도권 2부), 최고 5.4%를 기록하며 이 날도 KBS2 ‘불후의 명곡’의 뒤를 이어 동 시간대 지상파 예능 시청률 2위에 등극했다. 3위는 MBC ‘언더나인틴’(2.0%) 이었다. 하루 먼저 통영을 떠나게 된 우효광이 “'빅픽처패밀리'의 주제는 사랑과 나눔이다. 우리 모두는 한 가족"이라고 소감을 밝힌 장면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 날 ‘빅픽처패밀리’에서는 분교 출장 촬영과 사진 배달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과 우효광, 김숙, 차오루의 마지막 시간이 그려졌다. 김숙은 멤버들을 위한 아침식사로 콩나물국과 소고기뭇국을 준비했다. 박찬호의 주도로 폭소만발 명상강의가 이어진 뒤, 김숙표 집밥으로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었다.

먼저, 차인표와 박찬호, 김숙, 차오루는 출사에 나섰다. 의뢰인의 편지를 받고 이들이 향한 곳은 통영 땅끝마을에 위치한 전교생 9명의 풍화분교였다. 그곳에서 마난 아이들은 멤버들을 알아보지 못했다. 한 학생은 "야구 안 본다"며 박찬호에게 일침을 가했다. 차인표 역시 인지도 굴욕을 당한 가운데 그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자신의 샴푸 CF로 힌트를 줬다. 아이들은 차인표에게 "이름은 모르겠다. 샴푸 아저씨"라 말했고 김숙에겐 "박나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미래로 간 사진관 '드림샷'을 컨셉으로 아이들의 꿈을 찍어주기로 했다. 차인표가 미리 의상을 준비한 가운데 아이들은 한 명씩 곤충학자, 건축가, 우주항공학자, 캐스터 등 자신의 꿈에 맞는 의상을 갖춰 입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던 촬영은 막바지에 박찬호와 차인표의 경쟁 구도로 후끈해졌다. 차인표는 사진을 찍기 위해 바닥에 드러눕자 박찬호도 질세라 폭풍 촬영에 나선 것. 두 사람의 열정적인 모습 덕분에 아이들의 '드림샷' 촬영은 무사히 끝났다. 차인표는 "보통 사람들은 자기 꿈을 물어보는 사람도, 말해줄 대상도 없지 않냐"며 "누군가가 이 아이들의 꿈을 들어줬다는 것, 어린 아이들의 꿈을 들어준다는 것 만으로도 또 다른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면서 뿌듯해했다.

한편, 우효광과 류수영은 필름사진을 찍고 간 손님들을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직접 사진 배달에 나섰다. 복고풍 사진을 찍었던 통영초 출신 남성도, 중국집 사장님도 두 남자에게 사진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오토바이에서부터 ‘류우브라더스’의 케미를 선보이던 류수영, 우효광은 통영 서피랑의 떡볶이집에서 서로의 아내 이야기로 수다 꽃을 피우며 형제애를 돈독히 쌓아갔다.

뒤이어 각자 시간을 보낸 멤버들은 아름다운 통영의 석양을 담기 위해 모두 다 함께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끝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비경과 함께 인피니티 풀을 마주한 멤버들. 류수영이 가장 먼저 물에 뛰어들었고, 뒤이어 멤버들은 손바닥치기 게임을 하고 수영대결을 하면서 차례로 수영장에 입수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빅픽처패밀리’는 김숙, 차오루와 함께 마지막 만찬을 하게 됐다. 차인표는 김숙에게 “우리에게 시원하게 한 번씩 욕을 해주고 가달라”고 부탁했다. 잠시 망설이던 김숙은 차인표에게 귓속말로 “이제 그만해”라며 시원한 욕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은 김숙, 차오루 뿐 아니라 우효광에게도 마지막 밤이었다. 우효광이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하루 먼저 ‘빅픽처패밀리’를 떠나게 된 것. 우효광은 "처음에는 제가 적응을 못했다. 사진 찍고 포토샵이 서툴렀는데 형들이랑 같이 있으면서 많이 배웠고, 점점 잘 적응하고 한 가족처럼 지내게 됐다"면서 시즌2를 하면 또 올 것 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에 류수영은 우효광에게 “언어의 장벽이 있어서 처음엔 걱정도 됐다”며 “같이 지내면서 아무것도 아닌 내 말을 따라 해주고 대화할수록 효광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정말 좋은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국에 오면 우리 집에 와서 같이 저녁을 먹자”고 말했다. 류수영을 비롯한 멤버들의 진심 어린 말에 감동을 받은 우효광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다음날 새벽, 우효광은 짐을 정리하고 먼저 길을 나섰다. 류수영이 우효광을 배웅했다. 두 남자는서로의 손을 꼭 잡고 인사를 나눴다. 우효광이 차를 타고 떠난 뒤 마지막 인터뷰도 공개됐다. 우효광이 지난 일주일 여를 되돌아보며 "저의 추억이 될 거 같다. 제 생각에 '빅픽처 패밀리'의 주제는 바로 사랑과 나눔이다. 저희 모두는 한 가족"이라고 소감을 밝힌 장면은 이 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 - 빅픽처패밀리’ 18일(토) 저녁 6시 25분 최종회 방송.

[사진=SBS' 빅픽처패밀리'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