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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 결별이 예상되는 아론 램지가 중국 슈퍼리그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중국 슈퍼리그 구단들이 램지를 영입 리스트에 올련 놓았다고 보도했다.
램지는 2019년 여름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다. 사실살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램지가 매물로 나오면서 유럽 빅클럽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바이에른 뮌헨 등이 후보다.
하지만 막대한 자금력을 갖춘 중국 구단도 램지 영입에 뛰어들 기세다. 이적료가 없기 때문에 고액 연봉만 맞춰주면 충분히 영입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특히 웨일스 대표팀을 이끌었던 크리스 콜먼 감독의 허베이가 램지를 눈독들이고 있다. 램지는 웨일스에서 콜먼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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