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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라미란이 '주말사용설명서'에서 워너원 강다니엘에 빠지게 된 '입덕기'를 밝힌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라미란이 오직 강다니엘만을 위해 준비한 푸드스테이 2탄이 그려진다.
지난 주에 이어, 라미란과 강다니엘의 초특급 첫 만남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 라미란의 손맛이 담긴 반찬 4종세트와 한 장 목살고기, 샐러드, 잡채, 된장찌개, 불고기 무수비 등 푸짐하게 차려진 강다니엘만을 위한 밥상이 눈길을 끌 예정.
라미란은 강다니엘의 폭풍 먹방을 지켜보며 촬영 내내 엄마 미소를 지으며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라미란과 강다니엘이 서로 속마음을 나누는 속 깊은 토크도 공개된다. '성덕'(성공한 덕후) 라미란이 '강다니엘 입덕기'를 고백한다. 또한 강다니엘은 직접 뮤직비디오 연기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이야기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흥부자' 장윤주가 직접 준비한 당일치기 홍콩 여행에 나선 김숙-라미란-장윤주-이세영 등 프로주말러들의 흥미진진 여행기도 전한다.
[사진 = tv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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