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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상승세를 이끈 기성용에 대해 영국 현지 매체가 호평했다.
기성용은 11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본머스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난 주 왓포드전에서 교체로 들어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던 기성용은 2경기 연속 출전으로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기성용은 전반 40분 정확한 롱패스로 살로몬 론돈의 두 번째 골에 기여했다.
뉴캐슬 지역지 크로니클 라이브는 경기 후 “뉴캐슬의 두 번째 골에서 기성용의 패스는 러블리했다”면서 “기성용은 점유율을 가져가는데 긍정적인 면을 보여줬다”고 높이 평가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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