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과 SK가 전개하는 S-DERBY가 치러진다.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2번째 S-DERBY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S-DERBY는 서울(SEOUL)의 S, 삼성(SAMSUNG)과 SK의 S, Share의 S를 의미하며 두 팀은 지난 시즌부터 S더비를 펼쳐왔다. 지난 시즌 3승 3패, 이번 시즌 첫 대 결에서는 SK가 2점차의 신승을 거둔 바 있다.
S-DERBY에 양팀은 서로의 홈팀 유니폼인 파란색과 빨간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2번째 S-DERBY를 맞아 관중들에게는 LG V-40 휴대폰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이 팬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경기를 마치고 양 팀 감독들이 득점만큼 적립한 금액에 해당하는 쌀을 승리팀 감독이 지정한 기관에 함께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SK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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