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어김없이 매진이다.
KBO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 표가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한국시리즈는 앞선 5차전까지 가득 찬 관중 속에서 경기를 치렀다. 이날 역시 다르지 않다. 예매만으로 2만 5000석의 자리가 모두 판매됐다.
이로써 한국시리즈는 2015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1차전 이후 20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매진으로 이번 포스트시즌 총 관중수는 31만 5260명이 됐다.
한편, 이날 두산은 이용찬을 내세워 시리즈 원점을 노리며 이에 맞서 SK는 메릴 켈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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