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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이다희가 민낯의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다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목욕가운에 사과머리를 하고 민낯의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였다.
이다희는 지난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해 올해 데뷔 16주년을 맞았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강사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 = 이다희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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