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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대한스키협회는 "12월 1일부터 '2018 대한스키협회 가족사랑 스키페스타'로 겨울의 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가족사랑 스키페스타는 지난해 287명이 참가해 2일간의 수준별 스키강습과 초보자 미니대회로 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대한스키협회는 "이번 스키캠프를 통해 가족과 함께 스키를 즐겁게 배우고, 처음 접하는 초보자 미니대회를 통해 기문을 통과하는 방법 등을 숙지, 향후 국가대표선수로의 꿈을 키울 어린 선수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대한스키협회 생활체육처로, 접수는 체육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2018 대한스키협회 가족사랑 스키페스타는 대한체육회 생활체육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우수컨텐츠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스키협회 주관으로 실시된다.
이번 스키페스타 외에도 대한스키협회에서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1일형 돔스키장 강습, 야외 스키장 강습 및 1박 2일형 가족캠프도 계획하고 있으며, 역시 대한체육회 체육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사진 = 대한스키협회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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