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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불후의 명곡 슈퍼루키’ 김용진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일 김용진의 소속사 태풍 엔터테인먼트는 “김용진이 오는 12월 25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김용진이 가수 데뷔 후 처음으로 준비하는 단독 공연이다.
앞서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주목받은 김용진은 지난 1월 방송된 2018 ‘불후의 명곡’ 기대주 특집에서 5연승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공식 '2018 불후의 명곡 슈퍼루키'로 떠올랐다.
또한 지난 9월 발표한 신곡 ‘동행’은 김용진의 색깔이 짙게 묻어나는 팝 발라드 곡으로,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서로에게 기대어 함께 걸어자는 따뜻한 내용을 담아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데뷔한지 15년이 지난 김용진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며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선물이 되어줄 김용진의 공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8 불후의명곡 슈퍼루키’ 김용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는 12월 25일 오후 5시 경기 군포시에 위치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며,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 = 태풍 엔터테인먼트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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