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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추리 8-100'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제니는 12일 네이버 V앱에서 ''솔로' 카운트다운 라이브 [올 어바웃 제니]'('SOLO' COUNTDOWN LIVE [ALL ABOUT JENNIE]) V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6시 솔로곡 'SOLO' 발매 기념, 팬들과 소통에 나선 것.
이날 제니는 솔로곡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SBS 새 예능 '미추리 8-1000'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번 주에 첫 방송을 한다. 많이 봐달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능은 멤버들과 많이 나갔었는데, 상상도 못 했던 혼자 고정 출연을 제가 해냈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말했다.
또한 제니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티저가 민망하다. 공개된 뒤 사장님한테 문자가 왔다. '진심으로 빵 터지셨다'라고 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미추리 8-1000'은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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