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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채경이 만취 음주운전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12일 "박채경이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고 보도한 가운데, 각종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채경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사회 전반에 음주운전 강력 처벌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의 음주운전 사건이 또 발생했다는 점에서 박채경을 향한 비난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채경의 음주운전 보도에 "음주운전 해서 사망한 사건이 그렇게 많은데도 술 처먹고 운전대 잡는 인간들은 무슨 심보냐", "연예계 퇴출시켜야 한다" 등 비난하고 있다.
박채경은 이번 음주운전 관련 채널A에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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