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포스트시즌 사상 역대 2번째로 '100억 흥행'이 현실이 됐다.
KBO는 1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10억 6613만 7000원의 입장 수익이 발생, 포스트시즌 총 입장 수입 103억 7295만 9000원을 기록했음을 밝혔다.
이는 2013년에 이어 역대 2번째 기록이다. 2013년 포스트시즌에서는 103억 9222만 6000원의 입장 수익이 발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잠실구장은 2만 5000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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