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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S] '트레이드로 우승까지' SK 정의윤-강승호 이적 신화

시간2018-11-12 23:37:44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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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트레이드가 운명을 바꿨다. SK 외야수 정의윤(32)과 내야수 강승호(24)가 생애 첫 한국시리즈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SK 와이번스는 1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 베어스에 5-4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8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의 결정적인 장면은 바로 강승호의 홈런이라 할 수 있다. 강승호는 4회초 이영하의 140km 슬라이더를 공략,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강승호의 생애 첫 한국시리즈 홈런. SK는 강승호의 홈런으로 3-0 리드를 잡았다. 분위기가 완전히 SK 쪽으로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강승호의 홈런에 앞서 정의윤의 출루가 있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우중간 2루타를 터뜨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간 정의윤은 4회초 2사 후 좌전 안타를 터뜨려 공격의 불씨를 살렸다.

두 선수는 나란히 트레이드로 SK 유니폼을 입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정의윤은 2015년 7월 24일 LG에서 SK로 트레이드됐다. 3대3 트레이드로 규모가 컸다. SK는 정의윤, 신재웅, 신동훈을 데려오고 LG에 진해수, 임훈, 여건욱을 내주는 트레이드였다.

정의윤은 SK에 오자마자 기량을 만개하기 시작했다. LG에서 단 한번도 두 자릿수 홈런을 치지 못했던 정의윤은 2015년 홈런 14개를 터뜨리면서 중심타선에 자리하더니 2016년 타율 .311 27홈런 100타점으로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지난 해에는 15홈런, 올해는 11홈런으로 주춤했으나 생애 첫 한국시리즈에서 타율 .600(10타수 6안타)로 맹타를 휘두르며 SK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강승호는 올 시즌 도중 SK로 트레이드된 선수. 시즌 개막과 함께 LG의 주전 2루수로 출발했지만 공격과 수비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던 강승호는 트레이드 마감일인 지난 7월 31일 문광은과의 1대1 트레이드로 SK로 향했다. LG에서 타율 .191에 그쳤던 강승호는 SK 이적 후 타율 .322로 고공 행진을 벌였다. 넥센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동점 솔로포를 터뜨려 생애 첫 포스트시즌 홈런을 기록한 강승호는 한국시리즈에서도 홈런을 터뜨리면서 야구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

비록 포스트시즌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신재웅은 정규시즌에서 2승 3패 16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2.77로 뒷문을 지켰다. 신재웅은 정의윤과 트레이드로 함께 건너온 선수다.

[SK 정의윤(오른쪽)이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 vs SK 와이번스의 경기 4회초 2사1루서 투런포를 터뜨린 강승호와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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