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플라이투더스카이, 신곡 맛보기 공개 '대박 예감'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신곡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출연했다.

이날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녹음실 현장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여전히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가창력을 뽐냈고, 환희는 녹음실 밖에서 이를 체크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브라이언은 긴장을 풀기 위해 신곡을 마이클 잭슨 버전으로 선보였고, 환희는 "잘하면 앨범에 실을 수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특히 환희는 녹음을 마친 브라이언의 노래를 들으며 폭풍 칭찬했고, 그와 맞춘 듯한 커플룩으로 브로맨스를 꾸몄다.

[사진 =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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