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안양 김진성 기자] KGC 양희종이 13일 LG전에 결장한다.
KGC 김승기 감독은 13일 LG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양희종이 발가락 부상으로 결장한다"라고 밝혔다. 양희종은 10일 SK와의 원정경기서 엄지발가락을 다쳤다. 김승기 감독에 따르면, 전혀 뛰지 못할 상태는 아니지만 보호차원에서 LG전에 나서지 않는다.
대신 슈터 한희원이 발목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전을 갖는다. 한희원은 최근 3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김승기 감독은 "희종이가 빠지면서 희원이가 들어왔다. 독을 품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희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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