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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헤인즈 복귀전’ SK, 진짜 주인공은 바셋이었다

시간2018-11-13 21:10:55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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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최창환 기자] 애런 헤인즈의 복귀전으로 주목 받았던 ‘S-DERBY’.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오데리언 바셋이 존재감을 과시, 향후 경기력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서울 SK는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83-67로 승리했다. 2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SK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3위가 됐다.

SK는 오데리언 바셋(22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애런 헤인즈(14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최부경(20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안영준(10득점 2어시스트 2스틸) 등 4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합작했다. 특히 바셋은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헤인즈의 올 시즌 첫 경기였다. 헤인즈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무릎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고, 재활기간까지 길어져 올 시즌 개막을 함께하지 못했다. SK는 일시교체 외국선수 리온 윌리엄스로 시즌 초반 헤인즈의 공백을 메웠지만, SK는 헤인즈가 감기에 걸린 최근 2경기는 바셋만으로 치렀다.

마침내 복귀했지만, 사실 헤인즈의 몸 상태는 완벽하지 않다. 팀 내에서는 헤인즈의 컨디션을 80% 정도로 보고 있다. “속공을 치고나갈 수 있는 자원이 추가된 것은 반갑지만, 헤인즈는 경기감각이 떨어져있는 상태다. 아직 의지해선 안 된다. 선수들에게도 ‘외국선수가 1명만 뛴 최근 2경기보다 더 힘들게 뛰어다녀야 이길 수 있다’라고 말해줬다.” 문경은 감독의 말이었다.

문경은 감독은 헤인즈가 아닌 바셋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2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한 선택이었다. 헤인즈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고, 최근 경기감각이 점진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바셋의 ‘리듬’도 감안해야 했다.

문경은 감독은 “테리코 화이트에게 그랬듯, 오디(바셋의 별명)에게도 주인의식을 심어줘야 한다. 헤인즈를 선발로 투입하면, 오디의 최근 리듬도 깨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헤인즈는 준수한 득점감각을 보여줬으나 몸싸움, 스크린 등 세부 항목에서는 보다 시간이 필요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바셋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2쿼터에 중거리슛, 돌파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10득점을 집중시킨 것.

또한 바셋은 2쿼터 중반 헤인즈의 3점슛을 어시스트하는가 하면, 헤인즈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땐 장신 외국선수 벤 음발라를 수비하기도 했다. 완벽한 수비는 아니었지만, 헤인즈의 출전시간에 대한 부담은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었다. 바셋은 3쿼터에도 돌파를 통해 꾸준히 득점을 쌓았고, 수비가 몰린 틈을 타 최부경의 중거리슛을 돕기도 했다.

2016-2017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첫 선을 보인 바셋은 정규리그에 이어 플레이오프까지 퇴출되지 않고 치렀지만, 썩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다. 폭발력은 지녔지만, 기복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술이해도가 떨어지는 것도 아쉬운 대목이었다.

바셋은 KBL로 돌아온 2018-2019시즌 초반에도 기복을 보였지만, 최근 경기력은 점차 좋아지고 있다. 7일 인천 전자랜드전에서 헤인즈가 결장한 SK에 승리를 안겼고, 10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는 올 시즌 개인 최다인 31득점을 올렸다. 오리온 시절 헤인즈과 함께 뛴 경험이 있어 향후 호흡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문경은 감독이 헤인즈의 파트너로 바셋을 낙점한 이유이기도 하다. “포지션만 보면, 바셋에게 어울리는 유형은 헤인즈가 아닌 리온 윌리엄스다. 헤인즈, 오디 모두 공을 갖고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라고 운을 뗀 문경은 감독은 “그래도 우리 팀 외국선수들은 형제처럼 지내는 사이여서 호흡이 점점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경은 감독은 이어 “오디 정도면 단신 가운데 중간 이상 하는 외국선수 아닌가”라며 바셋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물론 13일 삼성전에서 드러났듯, 종종 나온 실책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맹활약했던 1~2쿼터에 비해 3~4쿼터 경기력은 다소 저하된 것도 아쉬웠다.

부상후유증만 없다면, 헤인즈는 보장된 카드다. 이미 성공적으로 KBL 경력을 쌓았고, 장신 외국선수의 신장이 200cm로 제한된 것도 헤인즈와 SK에겐 호재다. 아직은 상수보단 변수에 가까운 바셋이 향후 안정감을 심어준다면, SK는 공수에 걸쳐 보다 완성도 있는 전력을 보여줄 수 있다. 헤인즈의 복귀전에서 활약한 바셋을 흥미롭게 지켜봐야 하는 이유다.

[오데리언 바셋. 사진 = 잠실학생체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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