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안양 김진성 기자] "중요한 건 승리다."
KGC 랜디 컬페퍼가 13일 LG전서 3점슛 9개 포함 42점을 폭발하며 팀의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2쿼터부터 폭발했고, 한때 20점차 이상으로 뒤진 경기를 뒤집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무리한 슛 시도도 많았지만, 엄청난 슛 감각을 뽐냈다.
컬페퍼는 "전반에는 KGC답지 못한 플레이가 많았다. 20점 뒤졌으나 농구는 페이스의 게임이다. 우리의 페이스로 돌아온 순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나는 슈터다. 슛이 들어가지 않아도 쏜다. 감독님도 오픈에서 쏘라고 말한다. 자신감을 준다, 좋은 결과가 있었다. 40점 넣든 10점 넣든 제일 중요한 건 승리다. 팀 승리를 위해 뭐든 할 것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조쉬 그레이와의 맞대결이라 자극을 받았다. 컬페퍼는 "한국 팬들이 조쉬 그레이나 마퀴스 티그(KCC)는 많이 알지만, 내가 처음 올 때 사람들이 나를 인지하지 못한 것 같다. 좋은 동기부여를 됐다. 확실하게 나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타 리그에서 뛸 때 사람들은 날 몰랐지만, 날 알리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KGC 동료들의 KBL 적응에 대한 도움에 대해 컬페퍼는 "많은 도움이 됐다. 모든 선수가 잘 적응하도록 틈만 나면 얘기를 많이 해줬다. 그런 애기를 듣고 잘 적응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컬페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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