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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 성유리와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 만난다.
14일 '야간개장' 제작진에 따르면 옥주현은 SBS '힐링캠프' 이후 성유리와 방송에서 3년만에 재회한다. 특히 옥주현은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아서 최근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의 출연을 계속 고사하다가 절친 성유리 때문에 '야간개장'에 나왔다"고 전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옥주현은 성유리와의 첫 만남에서 어제 만난 것처럼 자연스럽고 털털하게 첫인사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만남은 90년대 핑클 시절의 추억을 지닌 시청자들의 과거 추억을 소환하며 핑클 캐스팅 비화부터 솔직토크 등 숨겨왔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방출될 예정이다.
더불어 뮤지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옥주현의 입 떡 벌어지는 숨겨진 밤 라이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MC들은 이런 고급스러운 영상은 본 적 없다며 놀랐다는 후문이다.
19일 방송.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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