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부상에서 복귀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4일(한국시각) 구단 SNS를 통해 지동원의 부상 복귀 소식을 전했다. 지동원은 지난 9월 열린 마인츠와의 2018-19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후반 37분 올시즌 첫 골을 터트린 후 골 세리머니 과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지동원은 그 동안 팀 전력에서 제외된 가운데 재활에 집중해 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올시즌 분데스리가서 3승4무4패의 성적으로 18개팀 중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A매치 휴식기를 가지는 아우크스부르크는 오는 24일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2018-19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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