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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윤딴딴이 14일 수요일 오늘 밤 12시, EBS FM '인피니트 성종의 미드나잇 블랙'에 출연한다.
지난 2014년 '반오십'으로 데뷔한 윤딴딴은 ‘겨울을 걷는다’, ‘니가 보고싶은 밤’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 신곡 ‘혹시 모르니까’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오는 12월, 윤딴딴 겨울 독백 콘서트 '기타하고 나하고 2018'을 앞두고 있다.
인디 신에서 ‘고막 남친’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윤딴딴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특유의 생활밀착형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많은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윤딴딴의 음악 이야기와 함께 그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어볼 예정이며 더불어 싱어 송라이터인 윤딴딴과 아이돌 가수인 DJ 성종이 어떤 조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인피니트 성종의 미드나잇 블랙'은 ‘10,20대의 블랙 감성을 위한 라디오’로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밤 12시부터 방송되며, EBS 지상파 라디오(서울·경기지역 주파수 104.5MHz), 인터넷 라디오 '반디'와 스마트폰 ‘반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사진제공=E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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