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무책임한 '사견'이 일으킨 파장, 총재는 책임이 없을까

시간2018-11-14 16:33:06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총재의 무책임한 사견(私見)이 일으킨 파장이다.

선동열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14일 서울 도곡동 한국야구위원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격 사퇴를 발표했다. 지난해 7월 야구대표팀 최초의 전임 감독으로 선임된 지 약 1년 4개월 만이다. 선 감독은 이날 사퇴문과 함께 “감독직 사퇴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명예를 지키고 싶었다”라는 짧은 말을 남기고 기자회견장을 떠났다.

선 감독은 지난해 7월 사상 첫 야구 국가대표 전임감독으로 선임됐다. 지난해 11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을 시작으로 올해 8월 아시안게임, 2019년 프리미어12를 거쳐 2020년 올림픽까지 임기가 보장됐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끝으로 감독직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선 감독은 아시안게임 선수 선발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오지환(LG), 박해민(삼성) 등 병역 미필 선수들에게 혜택을 줬다는 강한 비난 여론이 일었고, 급기야 국정감사에 출석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로부터 강한 추궁을 받아야 했다. 이 과정에서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그 우승이 그렇게 어려운 거라고 다들 생각하지 않는다”, “연봉은 얼마나 받나” 등의 원색적인 발언에 시달리기도 했다.

결정타는 정운찬 KBO 총재의 국정감사 발언이었다. 정 총재는 10월 23일 국정감사에 출석해 “어느 쪽이 낫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전임 감독제를 찬성하진 않는다.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국가대표 감독의 방패막이 돼야 할 KBO 수장이 무책임한 사견으로 전임감독제를 혼란에 빠트렸다.

정 총재는 이에 그치지 않았다. 선 감독이 집에서 TV로 선수들을 본다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감독의 불찰이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야구장에 가지 않고 집에서 보는 것은 경제학자가 시장에 가지 않고 지표를 갖고 정책을 대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라는 KBO의 수장답지 않은 사견을 또 들이밀었다.

결국 선 감독의 갑작스런 사퇴로 대표팀 전임감독제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다. 총재의 “전임감독제를 찬성하지 않는다”는 말에 따라 오는 2019년 프리미어12와 2020년 도쿄올림픽을 맡을 감독을 빠른 시일 내에 구할 수 있을지 역시 미지수다. 이날 선 감독의 긴급 기자회견 후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비춘 장윤호 KBO 사무총장은 국정감사에서 총재가 한 말이 사견이 될 수 있냐는 질문에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정운찬 KBO 총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