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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듀오 길구봉구가 신곡을 발표한다.
길구봉구는 최근 구독자들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함께 노래를 제작하는 프로젝트인 '착한 플레이리스트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발탁됐다.
일명 ‘착플리 프로젝트’의 첫번째 신곡 ‘울어도 돼’는 길구봉구가 구독자의 사연에 자신들의 스토리를 더해 직접 가사를 썼다.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만큼 지친 삶 속에서 나를 위로해주는, 나를 사랑해주는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은 노래로 탄생했다.
이 곡은 그동안 수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이기가 작곡한 곡이며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피아노 세션으로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착플리 프로젝트’ 첫번째 주자인 길구봉구의 ‘울어도 돼’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뮤직웍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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