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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정만식 ‘배드파파’ 약물 정체를 알게 되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월화극 ‘배드파파’에서 더 이상 약물 복용을 하지 않으려는 장혁(유지철)과 약물의 효능을 직접 보기 원하는 정만식(주성국)의 대립 관계가 그려졌었다.
13일에 방송된 ‘배드파파’에서는 신약 개발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긴장감이 높아졌다.
이에 정만식(주성국)은 야망이 가득한 눈빛으로 변해 가고 있다. 신약 약물 효능을 알게 된 후 남자들의 치열한 생존을 위한 싸움 판이 커져만 간다.
서로의 것을 지키기 위해 더 큰 잘못을 하며 긴장감 있게 전개 되고 있다.
정만식(주성국)은 극중 초반에 선한 대표이미지와 반대로 반전되는 캐릭터를 보여 주면서 야망에 가득찬 남자의 모습으로 극에 달한다.
11년전 승부조작 사건도 정만식(주성국)이 만들어낸 작품이 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이번 신약 복용으로 더 큰 판을 벌려 장혁(유지철)을 이용 하려는 배신의 캐릭터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만식은 이전 ‘아수라’ ‘내부자들’ ‘똥파리’등을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줌 으로써 이번 ‘배드파파’의 배신의 반전 캐릭터를 수월하게 만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만식은 현재 ‘지푸라이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영화 촬영 중에 있으며 스크린을 통해서도 대중들에게 찾아 갈 것이다.
[사진=MBC '배드파파'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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